[자밥남] 사케동, 연어회, 연어 샐러드

자취인구의 적당한 저녁을 책임지는 자.밥.남.

시작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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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 - 사케동, 연어회, 연어 샐러드

 

 

장보기- 연어 1KG(28,000원+택배비 2,500원), 샐러드용 채소(홈플러스 3,900원), 

소스- 타르타르 소스(2,900원) + 홀스레디쉬 소스(2,900원) (시판 소스다. 둘다 오뚜기)

소스만들 것: 맛간장 반컵(리얼 반컵), 물 반컵(같은크기의 컵으로 하자.), 설탕 1숟가락, 마늘 5톨
다져 넣고 약불에 끓이기 -> 마늘이 익었을 때 양파 채 썰어 넣고 뒤적여주고 불 끄기. 식을 때 까지
대기

기본 구비 재료- 맛간장, 흰쌀밥, 마늘 5톨, 양파 1개(사케동 용 재료)

마무리-  칼질과 플레이팅은 연어의 핵심이다.

도구- 날이 잘 든 칼, 도마, 플레이팅용 접시(넓고 편편한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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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단 정리

1. 생연어를 냉장보관 해둔다.(먹기 전까지 - 하루 이상이면 냉동실...가자)

2. 먹기 전, 꺼내서 잘 썬다.

3. 사케동 소스를 만들고, 맛있어 보이게 담아 먹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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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리 시간: 당신의 칼질 숙련도에 따라 다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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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P.

1. 연어는 단면이 이뻐 보이게 썰어야 합니다.

2. 밥이 미지근 할 때 소스를 얹고 채소를 얹고 연어를 얹으세요. 순서 중요!

3. 플레이팅의 핵심은 얼마나 단면이 흰주흰주로 가느냐!

4. 사케동 한그릇에 연어 10장 정도면 적당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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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리과정은 위에 다 있으니

연어 사진 보고 가세요.

사케동!

연어 샐러드! 타르타르, 홀스 레디쉬 두개를 섞었는데, 시판 소스 둘다 좀 덜 달면 좋겠다.

비싼 외국 홀스 레디쉬 소스를 사면 좀 낫긴함.

역시 요렇게 먹는게 짱이지.

고추냉이와 연어의 조합은 완벽.

기름진 맛이 1도 없어.

와인은 화이트 와인, 블루넌 화이트.

블루넌 화이트가 진리입니다. 왜냐구요?

병이 이쁘니까.

과정은.. 칼질과 풀 씻는게 끝이라

뭐 없음... 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