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소- 팔공산 청산명가식당
메뉴- 오리불고기(18. 10월 기준 39,000원)
- 오늘의 전(18. 10월 기준 6,000원)
같은 마음으로 온 차량에 밀리고 치이다가 결국
여기서 저녁까지 먹고 교통 상황이 느슨해지면 돌아가자 마음 먹었다.
카페 오가다에 들렀다가 저녁 메뉴로 급작스래 선정된 오리불고기.
인터넷 검색한 여자친구가 밥 볶아주는 집이래~라고 하길래 간 곳이다.
부추전으로 청양고추가 들어갔다. 그냥 평범한 밀가루 전 맛이다. 부추를 많이 넣어줬기에 괜찮다.
가득 찬 채소와 버섯은 숨이 죽고 그 아래 사부작 펼쳐진 오리가 있다.
맛은 어느 가게에서나 먹을 수 있는 고추장 베이스의 오리불고기.
특색있거나 깊이 있는 맛을 기대하진 말자.
10-15분쯤 불판에 뒤적여주면 잘 익는다.
상추와 김, 그리고 밥 한공기. 볶아줘서 편하다.
전체 평
A. 대형마트에 파는 불고기 맛
B. 밥 한공기 ㄴㄴ 2/3공기
C. 여긴 염소가 메인이라 그럴지도 몰라.
D. 총점 ★★
E. 재방문의사: 염소 먹으러 한번은 와볼까?
메뉴- 오리불고기(18. 10월 기준 39,000원)
- 오늘의 전(18. 10월 기준 6,000원)
같은 마음으로 온 차량에 밀리고 치이다가 결국
여기서 저녁까지 먹고 교통 상황이 느슨해지면 돌아가자 마음 먹었다.
카페 오가다에 들렀다가 저녁 메뉴로 급작스래 선정된 오리불고기.
인터넷 검색한 여자친구가 밥 볶아주는 집이래~라고 하길래 간 곳이다.
부추전으로 청양고추가 들어갔다. 그냥 평범한 밀가루 전 맛이다. 부추를 많이 넣어줬기에 괜찮다.
가득 찬 채소와 버섯은 숨이 죽고 그 아래 사부작 펼쳐진 오리가 있다.
맛은 어느 가게에서나 먹을 수 있는 고추장 베이스의 오리불고기.
특색있거나 깊이 있는 맛을 기대하진 말자.
10-15분쯤 불판에 뒤적여주면 잘 익는다.
상추와 김, 그리고 밥 한공기. 볶아줘서 편하다.
전체 평
A. 대형마트에 파는 불고기 맛
B. 밥 한공기 ㄴㄴ 2/3공기
C. 여긴 염소가 메인이라 그럴지도 몰라.
D. 총점 ★★
E. 재방문의사: 염소 먹으러 한번은 와볼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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